수원특례시 새빛시장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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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 생명 하나도 포기하지 않는 수원시동물보호센터를 응원합니다 작성자 : 강** 작성일 : 2025-03-21 조회 : 7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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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미의 품을 떠나기엔 아직 너무 작은, 탯줄이 달린 꼬물이 고양이. 그 작은 생명이 희미한 숨을 붙잡고 있을 때,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손을 내민 곳이 있습니다. 그곳은 바로 수원시동물보호센터입니다.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, 작은 생명이 살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한 사람들. 그들의 정성 덕분에 고양이는 끝내 눈을 뜨고 세상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. 수원시동물보호센터는 단순히 동물을 보호하는 곳이 아닙니다. 낮에는 버려진 동물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, 밤이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. 한 마리라도 더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사진을 찍고, 입양 홍보에 힘쓰며, 끝까지 책임집니다. "작은 생명도 소중하다"는 믿음 하나로 하루하루를 헌신하는 사람들. 그 따뜻한 손길이 있기에 오늘도 또 한 마리의 동물이 새로운 삶을 꿈꿀 수 있습니다. 수고 많으십니다.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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