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동주택과 강신재 팀장님과 김병권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| |
첨부파일 | 첨부파일이 없습니다. |
---|---|
두분을 만난 건 점심 시간이 갓 지난 시간 이었습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전문가적인 모드로 돌변하는 두분의 모습에서 베테랑의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. 두분께서는 민원실 테이블에 잔뜩 펼쳐 논 서류를 찬찬히 검토해 주셨고 3시간 가까운 마라톤? 민원제기에도 성심성의껏 같이 고민해주시고 가지고 온 자료를 보시고 조언도 해 주셨습니다. 감사를 원한다는 저의 바램에 대해 수원시 감사관련 규정을 잘 알려주셨으며 잘 정리해서 민원접수토록 많은 도움도 주셨습니다. 제가 살면서 이토록 "천천히" 라는 단어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는 날이 있을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 했는데 정리되지 않은 서류들로 인해 다급해 하는 저에게 강신재 팀장님의 "천천히" 라는 한마디는 큰 위안을 주었습니다. 어느 한쪽의 이익이나 입장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언해 주셨고 생각의 정리에 도움을 주는 말씀도 해 주셨습니다. 복잡하고 정신 없는 서류 검토 과정에서도 두분의 영민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. 덕분에 나아가야 할 길을 찾은거 같습니다. 그리고 시간관계상 바빠서 떠나는 저에게 끝까지 걱정해 주시는 말씀 한마디도 잊지 않으셨습니다. 두분의 도움에 너무 감사드리고 칭찬합니다 . 정말 고맙습니다. 그리고 수원시의 모든 공무원들이 칭찬받을 날을 기원합니다. |
콘텐츠 만족도 조사
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?
담당자 정보
담당자 정보